사람과 다른 한 사람이 만나, 대화를 이어나가는 데 필요한 것은 화젯거리입니다. 함께 누리는 경험과 취향, 그리고 문화의 존재는 한 사람을 알아가는 지표인 동시에 관계의 구심점이 됩니다. ‘나’와 ‘너’는 교류를 통해 ‘우리’라는 긴밀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 성소수자의 삶과 예술을 보여주는 잡지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매거진 DUIRO는 국내 퀴어 문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프라인 미디어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독특한 문제의식으로 비퀴어 중심 사회에서 주변화되고 나중 취급받는 우리의 문화와 정치를 탐사하고 기록합니다. 특별히 성소수자 창작자의 작업을 소개하는 창구가 되어 동시대 문화에 새로운 호흡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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