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riage

DUIRO의 두 번째 이슈,
혼인 · The Marriage

DUIRO의 두 번째 이슈는 ‘혼인·The Marriage’입니다. 2015년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 혼인 커플에 대한 제도적 차별을 규정한 연방법을 위헌이라고 결정한 이후, 세상은 좀 더 빠르게 무지갯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015년 가을 도쿄 시부야 구에서 동성 커플의 ‘준결혼’ 관계를 인정하고 이를 증명할 인증서를 발급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시부야 구, 세타가야 구, 미에현 이가시,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오키나와 나하 시, 그리고 홋카이도의 삿뽀로시까지 동성커플의 공적 지위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대만에서도 내각과 대통령에 의한 동성혼 인정 법안을 제정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후 급격한 변화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도 동성 간 혼인할 수 있는 미래가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편집부는 이 ‘혼인’이라는 것에 대해 질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LGBT에게 혼인이란 선택지가 어떤 의미인지, 또 그들의 연애·동거·혼인 생활이 어떤 모습인지 다양한 차원에서 살펴보려 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소수자의 사적이며 공적인 삶의 가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도서명: DUIRO-혼인
저자명: 뒤로 편집부(엮은이)
출간일: 2017년 2월 20일
사이즈: 197 × 276 × 13(mm)
쪽수: 244쪽
정가: 23,000원
ISBN: 979-11-960324-2-5(03660)
다운로드(PDF):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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